고관절 골관절염으로 걷기와 계단이 불편할 때 어떤 운동부터 상의할까요?
짧은 답: 무치료·일반 관리·제한적 교육과 비교하면 운동 치료가 평균적으로 통증과 기능을 소폭 개선시킨다는 근거가 있지만, 그 효과 크기가 개인이 체감할 만큼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1]. 어떤 운동을, 어느 강도로, 얼마나 지속할지는 현재 통증 정도·걷기와 계단 시 증상 양상·전반적 활력 상태를 함께 살펴 의료진과 상의해 정하는 것이 실제로 중요한 결정입니다.
고관절 골관절염, 걷기와 계단이 불편해질 때 확인할 것
고관절 골관절염은 걷는 거리가 길어지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환자가 실제로 알고 싶은 것은 “운동이 효과가 있는가”라는 일반론보다 “내 상태에서 어떤 운동을 어느 정도로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구체적인 선택 기준입니다. 이 글은 운동 치료 연구들이 실제로 무엇을 평가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개인의 상담에 어떻게 연결할지 구분해 설명합니다.

진료 설명용 생성 이미지
바디올한의원의 진찰: 걷기·계단 동작을 실제로 비교합니다
수원 인계동 바디올한의원은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전신 체형과 좌우 대칭을 관찰하고, 척추·골반 분절의 움직임을 촉진으로 확인합니다. 이어 능동·수동 관절가동범위를 비교하며, 실제 걸음걸이와 환자가 불편하다고 말한 동작을 직접 확인합니다. 이 진찰의 목적은 운동 처방 자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움직임에서 통증이 재현되는지 확인해 이후 운동 종류·강도 상담과 치료 계획의 기초 자료로 삼는 데 있습니다.
진찰 결과 교정이 가능하고 필요한 상태로 판단되면 SART(생체역학적 공간 감압 추나 과정)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SART는 골반을 지지하고 천장관절의 관절가동을 포함하며, 골반 위 척추 분절에는 발 접촉을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번 두 논문은 추나나 SART의 효과를 평가하지 않았으므로, 이 과정은 바디올이 확인하는 진료 절차로서 별도로 설명하는 것이며 아래 운동 연구의 결과와 직접 연결되는 근거는 아닙니다.
2026 Cochrane 리뷰: 운동의 평균 효과는 작지만 불확실합니다
Hall 등(2026)이 발표한 Cochrane 체계적 문헌고찰은 고관절 골관절염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지상 기반 치료적 운동을, 일반적인 관리·제한적 교육·무치료 또는 가짜 치료와 비교한 여러 연구를 종합했습니다[1]. 무치료·일반 관리·제한적 교육과 비교하면 운동이 통증과 관절 기능을 아마도 소폭 개선시킵니다. 반면 가짜 치료와 비교하면 통증에는 차이가 거의 없거나 없을 수 있고, 관절 기능은 소폭 개선될 수 있습니다[1]. 즉 운동이 전혀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 평균 개선폭이 환자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다고 느낄 만큼 충분한지는 불확실하다는 한계가 함께 제시됩니다[1]. 이 리뷰는 특정 추나 기법이나 개별 환자의 운동 선택 방법을 검증한 것이 아니므로,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지침으로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1].
2014 RCT: 활력·건강 상태가 양호한 연구 참여자에서 통증·기능 개선
Krauss 등(2014)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활력(vitality) 수준이 정상인 고관절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의 운동 치료를 적용했습니다[2]. 이 연구의 초록은 “활력이 정상인 고관절 골관절염 환자에서 12주간의 운동 치료가 통증을 줄이고 신체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2]. 다만 연구 참여자들은 활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했으므로, 건강 상태가 더 나쁜 환자에게도 결과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활력 수준별 하위군을 나누어 효과 차이를 검증한 결과가 아니며, 바디올한의원의 진료 효과를 검증한 연구도 아닙니다[2]. 전반적인 피로감이나 활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에는 같은 운동 강도가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고관절의 대퇴골두와 비구 관계를 보여주는 개념도
두 연구를 함께 보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2026 Cochrane 리뷰는 무치료·일반 관리·제한적 교육과 비교한 운동의 평균 개선폭이 작다는 점을, 2014 RCT는 활력·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연구 참여자에서 통증·기능 개선을 보여줍니다. 두 연구만으로 활력 수준에 따른 효과 차이나 개인별 적정 운동 강도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운동 종류와 강도를 정할 때는 현재 통증 양상, 걷기·계단 시 증상, 활력 상태, 동반 질환 여부를 의료진과 함께 확인하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바디올에서의 다음 단계: 동작 재확인과 상담
바디올한의원은 치료 적용 뒤 처음 불편했던 같은 걷기·계단 동작을 다시 비교하고, 이를 다음 진료와 생활 중 동작 교육에 반영합니다. 이는 운동 치료 연구의 결과를 대신하는 절차가 아니라, 진찰에서 확인한 움직임 제한이 치료 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추적하는 과정입니다. 운동 종류와 강도 자체는 통증 정도, 걷기·계단 시 증상, 활력 상태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개별 상담을 통해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유의 사항: 고관절 통증과 함께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발열, 야간에도 지속되는 심한 통증, 외상 후 체중부하가 전혀 불가능한 경우는 운동 상담에 앞서 먼저 평가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운동만으로 고관절 골관절염이 좋아지나요?
A. Cochrane 리뷰에 따르면 무치료·일반 관리·제한적 교육과 비교한 운동은 통증과 기능을 평균적으로 소폭 개선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지만, 그 임상적 의미는 불확실하므로[1] 운동만으로 충분한지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Q. 12주 운동 치료는 누구에게나 같은 효과가 있나요?
A. 2014 RCT는 활력·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연구 참여자에서 통증·기능 개선을 보고했으며[2], 활력 저하가 동반된 경우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Q. 추나나 SART가 운동보다 더 효과적인가요?
A. 이번 두 논문은 추나나 SART의 효과를 평가하지 않았으므로 운동과 직접 비교한 근거는 없습니다. 바디올한의원의 진찰·SART 과정 자체는 SART 진료 과정에서 별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다면
고관절 골관절염으로 걷기와 계단이 불편하다면, 어떤 운동을 어느 강도로 시작할지, 바디올한의원의 진찰과 SART 적용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진료·예약 안내에서 일정을 확인하세요.
작성자: 바디올한의원 — AI 도구 활용 편집
진료정보 제공: 이동해 대표원장 · 척추도인안교학회 홍보이사
검토·승인 방식: AI 보조 검토·원장 위임 승인
승인자: 이동해 대표원장 · 승인일: 2026-10-14T10:14:00+09:00
발행일: 2026-10-14T10:36:08+09:00
수정일: 2026-10-14T10:36:08+09:00
- Hall et al. (2026). Exercise for osteoarthritis of the hip.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DOI: 10.1002/14651858.CD007912.pub3 · PMID: 42486497
- Krauss et al. (2014). Exercise therapy in hip osteoarthritis--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Deutsches Ärzteblatt International. DOI: 10.3238/arztebl.2014.0592 · PMID: 25249361